(서울 = 프리덤조선)한미동맹의 우정과 자유 수호 정신을 조형 예술로 표현해 온 방주혁 조각가가 최근 박정희 상 제정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헌정 조각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전용사 헌정과 박정희상 제정에 주력 5일 프리덤조선 취재팀에 의하면, 방 조각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직접 헌정패를 제작·전달하는 프로젝트와 함께 ‘박정희 상’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 조각가는 “고령의 참전용사분들이 살아 계실 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세운 한미동맹의 초석을 기리기 위한 상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속히 범국민적 차원에서 박정희 상이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 안태욱)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11월 6일 5․18 4단체 간담회에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북구 임동에 더현대광주 종합쇼핑몰 부지와 첨단3지구 국가AI데이터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태욱 위원장은 “장동혁 당대표님의 이번 광주 방문은 호남 지역 정기 방문을 통한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하고, 호남 및 수도권의 당 지지세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매달 장동혁이 호남과 함께 합니다’(호남 정기구독[월간호남])와 ‘매달 장동혁이 호남을 찾아갑니다’(국민통합 정기배송)는 슬로건으로 국민의힘이 호남과
(서울 = 프리덤조선)“한반도는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분단은 비정상이며, 통일은 자연스러운 미래다.” 전 미 육군 특수전 사령관이자 아시아·태평양 전략센터 부회장인 데이비드 맥스웰은 최근 UPI 기고문에서 이렇게 단언했다. 그는 70년간 반복된 분단 논리를 “정신적 감옥이 된 12가지 신화”라 부르며, 이를 깨지 않는 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존엄은 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분단은 평화가 아니라 ‘영구적 전쟁 상태’ 맥스웰은 “통일은 이상이 아니라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현재의 정전체제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 전(前) 상태’다. 북한 정권은 위기와 도발을 통해 체제를 유지하고 있
韓国憲法裁判所の事務官が、ここ数年韓国で継続的に提起されている大規模な不正選挙疑惑を整理し、ソーシャルメディアのフェイスブックに投稿したことで話題になっている。韓国では不正選挙をめぐる論争が長年続いているが、現職の憲法裁判所事務官が実名でこのような疑惑を提起したのは異例である。以下は、イ・ユンソン事務官が投稿した韓国の不正選挙に関する各種疑惑の一覧である。 現職・憲法裁判所事務官が整理した「大韓民
지난 1일, 광주 도심에서 ‘자유대행진’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시민단체 호우친(호남우파친구들) 주최로 호남 지역 청년과 광주시민 등 약 3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현지 씨 정체 규명과 무안공항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광주 충장로우체국 앞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금남로, 정율성생가, 양림동, 봉선동 일대를 행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
【도쿄=프리덤조선】새 일본 정부가 국가안전보장국(国家安全保障局·NSS)의 새 국장으로 외무성 출신의 이치카와 케이이치(市川恵一·59) 내각관방 부장관보를 기용했다. 이번 인사는 일본이 외교·안보 정책의 무게중심을 ‘전통적 군사안보’에서 ‘사이버·경제안보’로 옮기려는 기류를 분명히 드러낸 조치로 평가된다. 21일 교도통신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독일 통일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박상봉 박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독일 빌트(Bild)지가 보도한 북한 김정은의 '탑건' 패러디 포스터를 소개하며 북한의 모순적인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빌트지는 2026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달력에
영국 의회 내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 모임(APPG-NK,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의 티모시 조 사무국장이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북한인권회의(Seoul World Conference on North Korean Human Rights)'에서 북한 인권 문제의 국제적 중요성을 역설하며, 전
【ソウル=10月21日 = フリーダム朝鮮】自由民主党(代表 高永宙弁護士)は21日、党本部で記者会見を開き、共に民主党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大統領が「麗水・順天事件」をめぐって発言した内容を「大韓民国の正統性を根本から否定するもの」として強く非難し、即時の辞任を求める声明を発表した。 「反乱軍を擁護、歴史を歪曲」 声明によると、李氏は最近の発言で「第14連隊の兵士たちは国民に銃を向けることを
KT, 국가정보원 양자키분배 장비 보안인증 획득
한미, 조선 리더스 포럼 발족…“해양 동맹으로 기술 협력”
고령 운전자 사고 20% 급증… 로보택시로 이동권 보장 주목
서울시 하수도료 5년간 9.5% 인상
“사라진 그들을 기억하며” — 세계탈북민디아스포라협의회 출범, 반인권정책 규탄결의대회 진행 결의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를 열흘 앞둔 10월 11일, 전 세계 탈북민 대표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탈북민디아스포라포럼 최종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포럼의 세부 일정과 역할을 최종 조율하는 동시에, 세계대회를 통해 탈북민사회가 실질적 국제연대의 틀을 구축하기 위한 실천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의에는 포럼 좌장 태영호 전 국회
“9년 방치는 범죄다!” 국회서 ‘북한인권재단 설립 촉구’ 기자회견 열려
2025년 10월 14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과 북한인권단체 대표들이 함께한 ‘북한인권재단 설립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회견은 2014년 10월 14일,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며 시작된 화요집회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9년간의 방치는 범죄이며, 더 이상 북한인권법을 사문화(死文化)시
[단독] 태영호 전 의원·장세율 대표, 우크라이나 동아시아자유민주연맹 대표와 간담회
【서울=프리덤조선】 태영호 전 국회의원(세계탈북민디아스포라총연맹 설립 준비위원장)과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가 우크라이나 동아시아자유민주연맹 마리아 마카로비치(Maria Makarovich) 대표의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군 포로 인권보호와 북한-러시아 전쟁범죄 대응, 그리고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
[단독] 영국 탈북자들, 지난 9월 유엔·EU서 북한 인권 고발… 이재명 정부 침묵 비판
탈북자 티모시 조와 박지현 씨가 지난 9월 제80차 유엔총회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인권 청문회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인권 침해와 중국 내 탈북자들의 고통을 증언하며 국제 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티모시 조는 지난달 9일 시작된 유엔총회에서 각국 대표 앞에서 북한 주민들의 배고픔, 고문, 강제 북송의 현실을 고발했다. 박지현 씨는 같은
미주한인사회, ‘북한주민해방운동협회’ 창립… 워싱턴서 새 독립운동의 불씨 지펴
미주한인사회가 북한 주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새로운 민족운동의 장을 열었다. 지난 10월 18일, 미국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는 ‘북한주민해방운동협회’ 창립총회가 열려, 한인 사회 내 북한인권·자유운동의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해방 80년, 아직도 진정한 해방은 오지 않았다” 창립대회에서 한인섭 초대 회장은 “이승만, 서재필 등 민족의 선각자들이
[장세율 칼럼] 독재의 그림자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한 탈북민 인권운동가의 고백
2025년 10월 10일, 북한은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하며 김정은 정권은 스스로를 ‘핵보유국’이라 선언했고, 북·중·러 연대를 과시했다. 그러나 그 장엄한 행진 뒤에는 자유를 빼앗기고 체제의 도구로 전락한 인민들의 신음이 숨겨져 있다. 북한의 군
[이춘근의 국제정치 388회] 총구(銃口)에서 권력이 나온다는 중국:총구를 빼앗긴 시진핑
[사설] 철조망 너머에서 울린 두 영혼의 목소리
[사설] 김현지 문제, 측근 논란이 리더십을 시험대에 올린다
[이춘근의 국제정치 387회] 더욱 막강해 지고 있는 주한미군의 전투력
[사설] 이름의 힘, 그리고 자유의 의미
[박지현 칼럼] 평화라는 이름 뒤에 붙은 굴욕적인 정치
[이춘근의 국제정치 386회] 종반전으로 진입하는 미-중 패권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