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제북송된 탈북민 일부 상납금 내고 출소! "애국하고 나왔다"
4월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으며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대사령이 발휘돼 노동교화형과 노동단련형을 받고 복역중이던 수감 생 일부가 출소하면서 극히 적은 인원이지만 지난해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탈북민 일부도 사회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4월 23일, 양강도 혜산시, 함경북도 회령시의 프리덤조선 통신원들은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10월, 국내로 들어온 탈북민 중 일부 인원이 최단 기일에 나올 수 있은 것은 거액의 상납금 때문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강제 송환되는 탈북민들은 중국 공안부가 제출한 체포 경위서, 불법체류 증빙자료 및 중국 내 반탐 조직의 조사자료에 근거해 반국가 범죄인 “조국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