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2일 유튜브 ‘주진우의 이슈해설’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되고 즉시 심리된 것에 대해 “법치주의 회복과 민주당의 폭주에 대한 대법원의 반발”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속한 전원합의체 회부와 심리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대선 전 선고 가능성을 높인다고 평가했다. ◆ 대법원 신속 회부, 법치주의 원칙 준수 주 의원은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이 형사2부 배당 당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직권으로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점을 강조했다. 그는 “통상 소부에서 의견 불일치나 판례 변경 시 회부되지만, 이번은 대법원장이 국민적 관심과 사건
◆ 민주당의 부정과 탄핵 음모대한민국은 부정의 그림자 아래 혼란에 빠졌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나라를 망치려는 세력이다.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불법 탄핵으로 몰아냈다. 첫째, 부정선거가 드러나자 민주당은 생존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했다. 이재명은 충청권 경선에서 88.15% 득표로 경쟁을 짓밟았다. 이는 철저히 불법적인 대선의 전조다. 둘째, 북·중 세력은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라 지령했다. 민주당은 친북 세력의 야욕을 따르며 불법 대선을 조작했다. 자유공화시민은 이 부정과 탄핵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 자유공화시민, 분열의 늪에 빠지다 자유공화시민은 분열로 헌법을 배신하고 있다. 윤석열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2025도 4697) 서류 송달이 완료되며 대법원 선고가 임박했다.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9일 유튜브 ‘주진우의 이슈해설’에서 “송달 완료로 4월 24일까지 이재명 측 답변서 미제출 시 즉시 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3월 28일 대법원에 접수됐다. 검찰은 2심 무죄 선고 다음 날인 3월 27일 상고장을 제출하고, 20일 내 상고 이유서를 제출하며 재판 지연을 차단했다. 이에 주 의원은 “검찰의 신속 대응으로 1개월이 단축됐다”고 밝혔다. ◆ 2심 무죄 논란과 유죄 전망 주진우 의원은 지난 3월 26일 2심 무죄 선고를 “말
납북자가족모임은 23일 오전 예정했던 대북전단 살포를 바람 방향 문제로 오후 8시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랜드에서 납북자가족모임 회원 20여 명이 행사를 준비했다. 최성룡 대표는 “바람이 불지 않아 서풍이 예보된 오후 8시에 전단을 날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의 생사를 알기 위한 소식지 전송은 표
수원지법은 4개월 만에 재개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뇌물 사건 재판에서 검찰에 공소사실 정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재판 중단 4개월 만에 재개 23일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이 전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뇌물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 재판은 지난해 12월 이 전 대표
국방부는 우리 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에 진입해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는 정찰위성 1~3호기에 이어 4호기 발사 성공으로, 위성 군집 운용을 통해 대북 감시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은 22일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 48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 형사2부에 배당돼 한 달 내 선고가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유튜브 ‘주진우의 이슈해설’에서 이번 대선의 핵심 쟁점으로 친중·친북 침묵, 4년 중임제 개헌 회피, 권력 집중, 이재명 재판을 꼽으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 친중·친북 침묵, 국익 위협 주 의원
납북자가족모임(이하 단체)은 오는 23일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한다. 22일 국내 기간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에 따르면, 단체는 납북 피해자 6명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소식지(2㎏ 미만)를 헬륨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으로 보낼 계획이다. 경기도 특사경, 파주시, 민통선 주민, 진보 단체가 이를 저지하며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단체는
대법원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을 22일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의견을 들어 신속 심리를 위해 직접 지정한 결정이다. 이날 오전 대법원은 이 전 대표의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형사2부에 배당하고, 박영재 대법관을 주심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곧바로 조 대법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의 증인신청 절차에 반발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4분까지 공판을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로 피고인석에 앉았다. 재판부는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사진·영상으로 최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 교황청 궁무처장 케빈 페렐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전 7시 35분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2013년부터 12년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었다. 페렐 추기경은 “교황은 삶을 주님과 교회에 헌신했다”며 “신앙, 용기, 보편적 사랑으로 복음의 가치를 가르쳤다”고 밝혔다. 특히 “
삼성·LG, 인도 폐기물 최저가제 소송 제기
미국, 한국 민감국가 지정…15일부터 협력 차질 우려
안덕근 내주 방미, 트럼프 관세 90일 유예 협상 돌입
산업부,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대응…호주 협력 강화로 수급 안정
이영돈TV 충격 보도, "4.2 재보선 '조작선거'...이젠 대놓고 조작"
유튜브 이영돈TV에서는 3일 `[긴급 LIVE] 4.2재보궐 선거, 이젠 대놓고 조작?!` 방송을 했다.(사진=이영돈TV 방송 캡처) 유튜브 이영돈TV는 3일 ‘[긴급 LIVE] 4.2 재보궐 선거, 이젠 대놓고 조작?!’ 방송을 통해 이영돈 PD가 4월 2일 재보궐선거의 부정선거 의혹을 폭발적으로 폭로하며 큰 논란을 예고했다. 이영돈 PD는 “안녕하십니
이영돈 전 PD·전한길 강사 긴급 회견! 부정선거 의혹 폭로, “선거 투명성 촉구”
이영돈, 전한길 긴급 기자회견.유튜브 이영돈TV 캡처 ◆ 기자회견 개요 이영돈 전 PD와 전한길 한국사 강사는 16일 오전 10시 2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50일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제의 관리 부실 문제
부정선거 덮고 대선 꿈꾸는 자유공화시민, 깨어나라!..."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 윤 대통령 탄핵은 종북 역적들의 음모 부정선거를 밝히려던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종북·친중 역적들에 의해 탄핵당했다. 윤 대통령이 아무 맥도 못 추고 쫓겨나는 것을 보고도 무슨 생각이 없는가? 또 왜 쫓겨났는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부정선거를 들추려 하니까 저들의 죄상을 감추려는 자들이 잡아 죽인 것이다. 이 나라 안에는 홍준표
북한 정치범수용소, 탈북민 억압 족쇄… 인권조사 착수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가족의 존재는 단순한 인권침해를 넘어, 탈북민 사회 전체를 억압하는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제2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준비 중인 사단법인 겨레얼통일연대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 속에, 지난 1월 5일부터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 피해자 가족을 대상으로 인권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부모, 자녀, 형제 등 직계가족이 정치범수용소에
[단독]북-중 당국 공모한 국가 주도의 밀수…“북한 경제, 망조가 현실화”
최근 북한과 중국의 일부 정부기관들이 공모하여 대북제재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밀무역을 강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본지(本紙)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 국경 지역에서 국가 차원의 조직적 밀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북한 경제의 붕괴와 그로 인한 통치 위기의 단면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양강도에 정통한 소식통은 지난 27일 본지에 “김정숙군 신상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29일 도심서 대규모 열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가 3월 마지막 주말인 29일에도 이어졌다.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기 주말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4만 명을 신고했으며, 오후 2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만5천 명이 모였다. 이에 동화면세점∼대한문 구간 차로가 양방향 통제됐
자유공화시민, 부정의 그림자를 걷어라...“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인가?”
밀의 자유론, 대한민국에 답하다
탄핵이 보여준 한국의 현실과 자유공화시민의 모습
홍준표 후보, 자유공화시민을 분노케 하다..."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자유공화시민의 실망, 김문수 후보의 길을 묻다..."참으로 믿었던 사람인데"
[이춘근의 국제정치 361회] 트럼프의 관세폭탄:중국 주저 앉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