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CG).연합뉴스

서울경제 21일자 기사 "탄핵정국에 전기차 보조금 또 지연"에 대해 환경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1월 중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포함한 이용 활성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당초 계획한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현재 업계 간담회 일정도 잡지 못한 상황으로, 지자체 협상 및 업체 가격 전략 수립 일정 등을 고려하면 내년도 3월에야 보조금이 집행될 전망이라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다음 주(12월 4주) 중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침 개편에 대해 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보조금 지급액 설정 등 후속 절차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2025년도 보조금 지침은 올해 시행일(2024년 2월 19일)보다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프리덤조선 고철혁 reeran2001@gmail.com 고철혁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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