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이 이승만통일학교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승만통일학교는 이승만대통령의 자유독립정신을 북한땅에도 전파함으로써 한반도의 자유화 민주화를 완성하기 위한 교육이념을 내세운 민간 교육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은 2024년 10월 이승만통일학교 개교식을 개최하고 1기교육프로그램을 마쳤으며 올해 봄학기를 거쳐 이번 가을학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승만통일학교는 이춘근박사가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정치강좌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교육기간은 2025년 9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12주에 걸쳐 진행하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오전프로그램은 국제정치강좌로 진행되고 오후프로그램은 이승만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은 수강료는 강좌당 40만원이며 40세미만 청년들에 대해서는 50% 할인 금액인 20만원이라고 밝혔다. 국제정치강좌와 이승만강좌를 동시에 수강하는 경우에 수강료는 50민원이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8 LG광화문빌딩 지하 1층이다.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은 2025년부터 2030청년들의 수강지원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년세대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가 상승하는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