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PG).(사진=연합뉴스)

◆ 윤 대통령 탄핵은 종북 역적들의 음모

부정선거를 밝히려던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종북·친중 역적들에 의해 탄핵당했다.

윤 대통령이 아무 맥도 못 추고 쫓겨나는 것을 보고도 무슨 생각이 없는가? 또 왜 쫓겨났는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부정선거를 들추려 하니까 저들의 죄상을 감추려는 자들이 잡아 죽인 것이다.

이 나라 안에는 홍준표나 김문수가 아니라 그 할애비가 온다 해도 그들을 지켜줄 공권력도 군대도 정치 세력도 없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달 19일 방송 캡처


◆ 자유공화시민 분열, 부질없는 후보 싸움

자유공화시민들은 중심을 잃고 우왕좌왕하기 시작한다.

누구는 계속 싸운다며 거리로 달려 나가고, 또 누구는 이재명을 누를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여 자유공화국을 재창출하자고 떠든다.

그들은 벌써부터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오세훈 등을 대선후보로 거론하며 편을 갈라 서로 헐뜯고 저들끼리 흥분하여 싸운다.

참으로 생각이 부족한 이들이다.

부정선거를 모르고 자기 좋은 자들을 대선 후보로 정해놓고 그 후보가 제일 좋다고 자유공화시민끼리 싸우는 꼴이 어리석다.

14일 방송된 이영돈TV 방송 자료 캡처 후 프리덤조선 정리


◆ 부정선거 뿌리 뽑지 않으면 재앙 반복

한마디로 국회를 해산하고 언론사들을 뒤집고 헌법재판소와 선관위와 공수처를 해산해버릴 막강한 힘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누가 와도 다음 대선에서 당선될 수 없다.

운이 좋아 당선된다 해도 또 탄핵당할 것이다. 내 말이 틀린가? 부정선거를 그대로 두고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당선 못 된다.

아직도 부정선거를 인정 안 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는데 어리석기 짝이 없다.

선거표를 쥔 국민 중에는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자들보다 애국 자유공화시민이 훨씬 더 많다.

이 사실은 종북 좌파들도 잘 안다. 그래서 정상적인 선거만 한다면 한국에서 종북 좌파들이 당선될 일은 없다.

그러니 김대중 때부터 부정선거 놀음이 시작되었고, 점점 발전하여 이제는 사전에 선거 결과를 조작하는 수준이 되었다. 오죽하면 이해찬 같은 자들이 앞으로 20년, 100년 동안은 선거 걱정 없다고 주절댔겠는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뜻이다.

공산주의는 독재자의 주먹 때문에 망하고, 자유민주주의는 어리석은 백성들의 입 때문에 망한다는 말이 하늘의 계시처럼 생각난다.

대한민국에 북·중과 이재명과 민주당의 합작품인 부정선거를 그대로 두고는 자유공화시민의 애국은 절대로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

김태산 전 체코주제 북한 무역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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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전 체코주재 북한 무역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이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을 본지 편집부가 재구성하여 게재한 것이다. 김태산 선생은 본지에 싣는 데 동의했다.

또한 본지는 "보수"를 "자유공화시민"으로, 보수단체를 "자유공화시민단체"로 표기한다. 이는 좌익 세력이 "보수"의 본의를 왜곡한 데 대한 독자들의 뜻을 반영한 조치로, 자유와 공화국 가치를 지키는 시민 정신을 담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