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사 구국동지회 제공)
◆ 자유민주 수호의 철학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이하 해사 구국동지회)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애국 청년단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해사 구국동지회는 “전교조의 좌편향 교육과 기성세대의 무관심이 우파 붕괴를 초래했다”며 청년 중심의 국민계몽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장 이석희는 “건전한 사상의 청년단체를 후원해 자유민주주의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
해사 구국동지회는 회칙에 명시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 수호 목적에 따라 애국 단체 발굴에 힘쓰고 있다.
(사진=해사 구국동지회 제공)
◆ 1억5천만원 후원 실적
해사 구국동지회는 2025년 4월23일 현재까지 서울대트루스포럼에 3백만원, 현수막계몽단체에 5백만원, 미대사관지킴이시민연대에 3백만원을 후원했다.
특히 서부지법 사건으로 구속된 65명 애국 청년에 1천3백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 이후 누적 후원은 49개 단체에 1억5천1백만원이며, 2024년에는 8개 단체에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그 중, 2023년에는 전국학생수호연합과 이승만기념재단 등 12개 단체에 2천5백만원을 지원하며 활동을 확대했다.
(사진=해사 구국동지회 제공)
◆ 애국 청년의 성장
후원 단체들은 활발한 애국 활동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며 해군사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국학생수호연합의 최인호는 2022년 관악구 구의원에 당선되며 청년 정치인으로 성장해 후원의 결실을 증명했다.
한편, 미대사관지킴이시민연대와 자유대한호국단은 국민계몽 활동을 지속하며 후원 효과를 보여준다.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는 애국 청년 육성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후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