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비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4일 파면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사진=연합뉴스)
◆ 종북 세력의 정권 찬탈
대한민국 국민은 박근혜와 윤석열 두 대통령의 탄핵을 겪은 유일한 국민이다.
간첩과 종북 친중 역적들로부터 정권을 지키지 못한 부끄러움도 함께 짊어졌다.
자유민주사회에서 대통령의 잘못은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두 탄핵은 반국가 세력의 정권 찬탈 음모였다.
종북 친중 세력이 정치와 사법, 공권력과 언론을 장악해 두 대통령의 애국적 행위를 죄로 만들어 탄핵시켰다.
자유공화시민은 탄핵에 맞섰으나, 모든 공권력과 법이 국민의 외침을 짓밟아 나라를 망가뜨렸다.
대한민국은 이제 국민을 위한 자유민주주의도, 법치도, 언론 자유도 없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독재 국가로 전락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 진출자
국민의힘은 16일 대선 후보 1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가나다순)을 확정했다.(사진=연합뉴스)
◆ 탐욕으로 갈라진 자유공화시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자유공화시민과 2030 청년들은 혹독한 겨울 거리에서 어게인 윤석열을 외쳤다.
그러나 박근혜와 윤석열 탄핵 후 권력에 눈먼 자들이 나타나 대한민국을 더 큰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이재명과 종북 좌파는 정권 찬탈을 위해 권좌를 노리지만, 자유공화시민은 그들의 음모에 분노한다.
자유공화시민 정치인은 탄핵당한 선대 대통령과 반대 국민에게 예의를 지켜야 하나, 그들은 도지사와 장관직을 내던지고 대통령 자리를 탐한다.
그들은 자기가 이재명을 이길 최고라 주장하지만, 탄핵의 불법성과 부정선거 진실을 외치는 이는 없다.
탐욕 때문에 부정선거 진실이 묻히고 애국자들이 분열하며, 10여 명의 후보로 국민이 갈라져 친구가 적이 된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달 14일 방송 캡처
◆ 부정선거 맞선 국민의 단합
윤석열 탄핵의 부당함과 부정선거를 두면 선거 승리가 불가능함을 외면하는 자들은 자유공화시민의 신뢰를 잃는다.
나라를 살리려는 정치인은 윤석열을 살려 부정선거를 바로잡아야 하며, 그러면 국민이 다음 대통령으로 뽑을 것이다.
국민은 윤석열 탄핵을 찬성하거나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부정선거를 외면하는 자들을 분별해 애국자와 배신자를 가려야 한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부정선거 속 조기 대선 음모를 막아내고, 자유공화시민은 단합해 나라를 살려야 한다.
김태산 전 체코주제 북한 무역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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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보수"를 "자유공화시민"으로, 보수단체를 "자유공화시민단체"로 표기한다. 이는 좌익 세력이 "보수"의 본의를 왜곡한 데 대한 독자들의 뜻을 반영한 조치로, 자유와 공화국 가치를 지키는 시민 정신을 담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