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한강의 아침 승인 2023.01.12 17: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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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오는 2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상구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열람·결정 가격을 우편을 통한 개별통지와 홈페이지에 공시해 왔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바쁜 일상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이 의견 제출이나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의 열람·결정 공시일에 맞춰 개별토지 가격과 의견제출, 이의신청 기간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해 주는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사상구 토지소유자이며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하면 된다.

한번 신청하면 서비스 해지 전까지 매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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