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9일 방송 메인 화면 캡처
지난 19일 밤 유튜브 이영돈TV에서 방송된 '[LIVE] 여러분이 부정선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는 이영돈 PD의 1시간 20분에 달하는 라이브로, 대한민국 선거의 부정 의혹을 파헤치며 폭발적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지난 1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그 실체를 밝힌다"(조회수 134만)를 시작으로, 2편과 제보 기반 3편을 통해 21대·22대 총선,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한 승리가 외부 세력에 의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영돈 PD는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발 개입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9일 방송 캡처
◆ 부정선거 의혹의 첫 단서: 대수의 법칙과 통계 이상
이영돈 PD는 방송 초반 "부정선거를 믿느냐, 의심하느냐, 어떤 방식인지 궁금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대수의 법칙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대수의 법칙은 확률론과 통계학의 기본으로 큰 표본의 평균값이 모집단과 비슷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사위를 10번 던지면 4가 2번, 5가 2번 나올 수 있지만 1만 번 던지면 1부터 6까지 6분의 1씩 정확히 나온다"는 비유를 들며 "산업에서는 갤럭시폰 테스트를 1천 번 하면 에러가 거의 다 드러나고 여론조사도 1천~2천 명으로 전국 의사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이를 선거에 적용하며 "과거 당일 투표와 사전 투표 득표율은 항상 비슷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대 총선 광주 광산구을 사례를 들며 "더불어민주당은 당일 83.70%, 관내 사전 84.78%, 관외 83.90%로 차이가 1% 이내였다"고 구체화했다.
또 종로구(정세균 당일 51.89%, 사전 53.14%), 중구·성동구갑(이지수 당일 23.60%, 사전 26.46%) 데이터를 보여주며, 그는 "최대 4~5% 차이는 자연스러운 변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PD는 "21대 총선부터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민주당은 사전 투표 +10%, 미래통합당은 -10%로 갈라졌다"고 폭로했다.
그는 21대 총선 서울 지역 그래프를 제시하며 "20대는 종 모양 분포로 대수의 법칙을 따랐지만, 21대는 민주당이 오른쪽 10%, 미래통합당이 왼쪽 -10%로 데칼코마니처럼 분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 경기, 강원도도 동일하고, 22대 총선 3,551개 투표소 중 98%(3,347개)에서 민주당 +10%, 국민의힘 -10% 패턴이 반복됐다"고 강조했다.
이 PD는 서울 광진구을(고민정 +14%, 오신환 -13.9%), 전국 135개 선거구(국민의힘 당일 승리→사전 패배 42개만 유지) 사례를 들며 "서울대 박석영 통계학 명예교수가 '신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이라 했듯 외부 세력의 의도적 조작 없이는 이런 통계가 나올 수 없다"고 단언했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9일 방송 캡처
◆ 조작의 시기와 규모: 21대 총선부터 본격화
이영돈 PD는 "부정선거가 조직적으로 시작된 시점은 2020년 21대 총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1960년 3·15 부정선거는 투표함에 표를 뭉텅이로 넣다 발각됐지만 전국적·체계적 조작은 21대부터"라고 주장했다.
이어 "22대 총선, 20대 대선, 2024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2022년 지방선거는 예외로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17곳 중 12곳을 석권하며 대수의 법칙이 지켜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 인천 등 12곳은 국민의힘 압승이었고 경기도는 새벽까지 접전 끝 민주당 승리, 전남·전북·제주는 민주당 강세였다"고 구체화했다.
또한 "이 결과는 조작 없는 민의의 반영"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이 정당한 승리를 거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PD는 "21대 총선은 민주당 163석, 국민의힘 84석이 선관위 발표지만 조작 없으면 민주당 123석, 국민의힘 124석으로 역전된다"고 밝혔다.
그는 "22대 총선은 민주당 161석에서 109석, 국민의힘 90석에서 142석으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20대 대선은 윤석열 대통령이 0.74%(24만 표) 아닌 7%(300만 표) 차로 승리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PD는 "서울시 교육감 조준혁, 강서구청장 김태우도 당선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국민의힘의 정당한 승리가 빼앗겼다"고 비판했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9일 방송 캡처
◆ 전자개표기의 조작 기술: DSP 기판과 레시피
이영돈 PD는 "선거 조작의 핵심 장치는 전자개표기"라며 전국 2천 대 이상 배치된 기기를 문제 삼았다.
그는 "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라 부르지만 DSP(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스) 기판이 탑재된 정교한 전자기기"라고 폭로했다.
이어 방송 중 DSP 사진을 보여주며 "이 기판은 '레시피'라는 설정값으로 표를 조작한다"고 설명했다.
이 PD는 "3장당 1장 추가, 5장당 1장 부풀리기, 국민의힘(2번) 표를 민주당(1번) 표로 전환 가능하다"고 구체화했다.
그는 "득표 목표치(예: 1시간 5천 표)를 입력하면 15분마다 실제 값과 차이를 계산해 자동 분배한다"고 밝혔다.
또한 "DSP는 인터넷·USB 연결 없이도 작동하며 식별코드로 자동 실행된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개표 후 초기화로 증거가 사라지고 원본 이미지는 폐기돼 카피본만 남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21대 총선 부여·공주·청양 사례를 들며 "정진석 후보가 80표 앞서다 노트북 재부팅 후 11표 차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조작 모드가 정상으로 전환된 것으로 다른 지역은 조작이 유지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이 PD는 "DSP 프로그램은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심었을 확률이 높다"며 "비밀 유지를 위해 중국에서 4~5일간 2천 대를 설정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9일 방송 캡처
◆ 선관위와 중국의 공모 의혹: 서버·화웨이·투표지
이영돈 PD는 "선거마다 서버를 리스업체에서 임대하고 종료 후 포맷팅한다"며 선관위 운영 방식을 의심했다.
그는 "하드디스크는 따로 보관되거나 키 값이 메인 서버에 저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서에 Java와 C 컴파일러 포함이 명시돼 외부 해킹으로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 PD는 "선관위가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를 쓰는 통신사와 계약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미국이 백도어 위험을 경고했는데도 반값이라는 이유로 사용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제보를 인용하며 "서울 셀카가 중국 장쑤성으로 표시되고 조선족은 중국 내 카톡이 차단되는데 한국인은 된다"고 구체화했다.
이 PD는 "사전 투표지는 본 투표와 달리 도장이 인쇄돼 나온다"고 폭로했다.
그는 "공직선거법은 투표관리관 도장을 규정하지만 선관위는 규칙으로 인쇄를 강행하고 대법원이 동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21대 총선 QR코드 사용도 의문"이라며 "중국 연루 의심이 짙다"고 강조했다.
이 PD는 "사전 투표 종료 후 4~5일간 조작된 표가 투표함에 투입된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9일 방송 캡처
◆ 출구조사의 비밀: 선관위 보정본의 조작 의혹
이영돈 PD는 "20대 대선 당일 출구조사는 윤석열 51.9%, 이재명 44.1%로 7.8% 차였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3사 발표는 48.4% 대 47.8%로 실제 결과(0.74%)와 일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일 출구조사는 여론조사 중 가장 정확한데 선관위가 제공한 사전 투표 보정본을 반영했다"고 비판했다.
이 PD는 "사전 투표 1만 명이 실제라면 조사 결과는 당일과 비슷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관위 발표 1만 5천 명 기준으로 보정해 최종 결과와 맞췄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관위가 부풀려진 수치를 알고 제공했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당황한 표정이 이를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출구조사는 국민을 속이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분노를 표했다.
그는 "선관위와 방송 3사의 공모 의혹을 추가 취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 투표 조사가 법으로 금지된 점도 의심스럽다"고 강조했다.
이 PD는 "선관위가 조작된 데이터를 미리 알았다고 합리적으로 의심된다"고 단언했다.
지난 2022년 3월20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관외 투표 용지 보관과 이동.프리덤조선
사진(왼쪽) 지난 2022년 3월6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00구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내에 관외 투표 용지 보관 상태를 본지 기자가 찍었다. 이날 부방대 등 시민감시단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불특정 다수인들이 패찰도 없이 출입을 자유롭게 하는데 관외 투표 용지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해서 잘 관리하고 있다며 일정 거리를 두고 확인을 시켜 주었다. 귀한 투표용지가 바구니 안에 방치되어 있는 모습에 잠시 항의가 이어졌으나 관리 직원은 갯수만 파악하고 봉함 안에 넣는다고 했다.
사진(오른쪽) 지난 3월27일 오후 4시20분경 서울 00구 선거관리위원회 앞. 관외 투표 용지를 우체국 직원이 옮기고 있다. 경찰은 물론 정당 감시단 등 그 어느 누구도 없이 사진처럼 옮기고 있다. 이날 부방대 시민감시단은 우체국 직원에게 "귀한 표를 경찰도 대동하지 않고 이렇게 옮기고 이동하냐"고 묻기도 했다.
◆ 조작의 실행 과정: 투표함과 재검표의 허점
이영돈 PD는 "사전 투표 종료 후 4일간 투표함에 조작된 표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선거당 5천~1만 표가 추가된다"고 구체화했다. 이어 "관외 투표 120만 표는 우편으로 이동하며 감시 없이 보관된다"고 비판했다.
이 PD는 "경찰이 동행하는 사전 투표함과 달리 우편 투표는 통제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검표 시 배춧잎, 일장기 도장은 중국에서 제작된 가짜 표"라고 주장했다. 또한 "21대 126건, 22대 33건 무효 소송 중 재검표는 1년 반 뒤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PD는 "이 기간 동안 조작 흔적이 메워진다"며 "지금 22대 투표함을 열면 표가 부족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서울대 박석영 교수가 '몇 개 열어보면 표가 모자랄 것'이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에서 준비된 표가 재검표 전에 투입된다"고 추정했다.
이 PD는 "이 수법은 한국에서 비밀 유지가 어려운 조직적 조작"이라고 단언했다.
대만 개표 모습.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4일 방송 캡처
◆ 해결책: 통합선거인 명부 공개와 수개표 복귀
이영돈 PD는 "통합선거인 명부를 공개해 사전 투표자 수와 실제 투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22대 총선 무효 소송에서 대법원이 재검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선관위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명부 공개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PD는 "서버 공개는 의미 없고 명부가 최후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파트 단지 전수조사도 고려했지만 동의 확보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전선거는 2014년 이후 투표율을 높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 PD는 "당일 투표자가 사전으로 이동했을 뿐 전체 투표율은 60%대에서 정체"라고 밝혔다.
그는 "독일처럼 당일 수개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전자개표기는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블랙박스"라고 비판했다.
이 PD는 "민주당만 사전선거로 이익을 봤다"고 단언했다.
유튜브 이영돈PD 지난 14일 방송 캡처
◆ 국민의힘과 국민에 대한 호소: 양심선언으로 미래를
이영돈 PD는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피해자임에도 침묵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낙선자는 실망하고 당선자는 음모론 취급을 피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보수 정당의 책임 방기"라며 "국민의힘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PD는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닌 근거 있는 의혹"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배춧잎 투표지, 일장기 도장은 개표 현장에서는 없고 재검표에서만 나온다"고 밝혔다. 또한 "조작 관여자의 양심선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PD는 "중국인, 통신사, 선관위, 전자개표기 제조사, 투표지 운반 관계자의 제보가 대한민국을 살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보 메일(leeyoungdonpd@proton.me)을 공개하며 "국민의 한 표를 되찾아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마무리했다. 이어 "현재 의혹 속에서 다음 선거가 치러진다면 국민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PD는 "선관위만 변하지 않고 있다"며 "양심선언이 역사를 바꾼다"고 단언했다.
(제공=유튜브 이영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