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성창경TV' “사전투표 발칵 국내외 단체 투표중단 조사 요구 선관위 난리났다” 30일 방송 캡처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부정선거 의혹이 속출하며 국내외 단체들이 사전투표 중단과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유튜브 ‘성창경TV’는 사전투표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기표된 투표 용지 발견, 투표자 수 불일치, 봉인지 문제 등이 드러났다고 30일 보도했다.
트루스포럼과 해외 동포 단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관리를 비판하며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 기표된 투표 용지 발견
관외 사전투표에서 투표자가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이재명 후보에 기표된 투표 용지를 발견해 충격을 줬다.
선관위는 이를 무효 처리했으나,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닌 범죄 행위로 의심된다.
성창경TV는 “기표된 투표지를 몰래 삽입하려다 발각된 것 아니냐”며 선관위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런 사례는 투표 공정성에 대한 국민 불신을 키운다.
◆ 봉인지와 투표자 수 문제
트루스포럼은 봉인지의 허술한 관리와 투표자 수 불일치를 지적했다.
봉인지가 쉽게 재부착될 수 있어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며, 참관인 카운트와 선관위 발표 투표자 수가 달랐다.
예로, 부산 수영구는 참관인 기록 359명, 발표 526명으로 차이가 났다.
트루스포럼은 “선관위가 국민을 속이려 하느냐”며 시간대별 투표자 수 공개 약속 불이행을 비판했다.
◆ 선관위의 파렴치한 대응
선관위가 국민 의혹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형사고발로 대응하는 태도가 논란이다.
트루스포럼은 “선거는 국민의 것”이라며, 선관위가 국민 위에 군림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했음에도 의혹 대응이 미흡해 보수 진영의 투표 참여를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국내외 단체의 강력 대응
해외 동포 단체와 국제자유주권총연대는 사전투표 중단과 본투표 하루 연장을 요구했다.
해외 투표율 79.5%는 비정상적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부산 남구, 서울 천호동 등에서 조작 정황이 보고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에 부정선거 TF 가동,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에 투표 중단 선언, 국제선거감시단 협력을 촉구했다.
김문수 후보에게는 선거 결과 승복 거부를 요구했다.
◆ 국민 행동 촉구
트루스포럼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항의를 촉구하며, 6월 3일 본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부정선거 의혹이 이재명 후보 아들 이슈를 덮을 수 있다는 우려에도, 두 문제 모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존속을 결정할 중대한 투표로 평가된다.
(제공=유튜브 '성창경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