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의 국방TV 타이틀.신인균 국방TV 캡처
유튜브 신인균 국방TV는 최근 미국의 정치 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서 보도된 기사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포린폴리시의 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보다 이재명 대표를 선호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포린폴리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복귀 직후부터 중국과 극좌 세력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별 관심이 없으며, 한국 내 일부 극우 세력들의 바람과 달리 윤 대통령 구명에 나설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했다. 국내 매체들은 이를 인용하며, 한국 보수층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원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신인균 국방TV 캡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보수우파 전체를 비난하며, 윤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도발을 중국의 간섭에 맞서고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왜곡했다. 또한,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방미단이 트럼프 정부와의 미약한 유대감을 자랑하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꼬집었다.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조사할 것이라는 소설을 전파하며, 궁극적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무효화할 것이라는 극우 지지자들의 주장을 비판했다. 또한, 트럼프가 윤 대통령의 구명에 관심이 없으며, 이재명 대표가 트럼프와 성향상 맞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외교수를 헤쳐나갈 수 있는 적응력 강한 리더로 평가하면서, 트럼프와 이재명 대표가 더 나은 외교적 동맹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신인균 국방TV 캡처.
◆ 극좌 성향 미디어와 한국 좌파의 여론 공작
신인균 국방TV는 포린폴리시의 해당 기고문은 미국인이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작성한 것이라고 했다.
방송에서 미셜 킴이라는 인물이 작성한 이 기고문들을 살펴 보면 윤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도배된 편향적인 글이라고 밝혔다. 극좌 성향을 가진 한국인이 해외 매체에 기고해 이를 외신의 일반적인 평가로 둔갑시키는 공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인균 국방TV는 "국민일보는 이를 외신기사랍시고 받아썼으며 이는 한국 좌파의 전형적인 여론 공작 패턴이다"며 "이러한 공작을 통해 한국 내 여론을 조작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친분을 조작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유튜브 신인균 국방TV 캡처.
◆ 신안균 국방TV가 밝힌 진실...기사 아닌 한국 서울 거주자의 기고문
신인균 국방TV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시도는 미셜 킴이라는 서울에 거주하는 변호사가 작성한 편향된 칼럼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셜 킴은 미국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 인물은 극도의 좌성향을 가진 인물로, 포린폴리시와 같은 극좌 성향 매체에 기고문을 작성해 왔다.
이번 기고문 역시 미셜 킴이 작성한 것이다. 이는 외신의 일반적인 평가가 아니라, 한국 좌파의 여론 공작 기술 중 하나로, 영어의 권위를 빌려 한국 내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이다. 국민일보와 같은 일부 매체들은 이를 외신이라고 받아쓰며, 마치 미국의 대표적인 외교 전문지인 포린폴리시가 객관적으로 보도한 것처럼 왜곡하였다. 이는 한국 좌파의 전형적인 공작 패턴으로,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유튜브 신인균 국방TV 캡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과 극좌 세력에 강력히 맞서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보수우파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외신 보도는 신뢰할 수 없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친분은 조작된 내용으로, 실체는 그 반대이다. 국민일보와 같은 일부 매체들이 외신을 인용하여 왜곡된 보도를 내놓았음을 밝힌다.
다음 영상은 6일자 "트럼프가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충격적 외신보도 진상 까준다!"는 방송이다.
관련 내용은 영상 9분45초부터 시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