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은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7차 범시민대행진, 오른쪽은 자유통일당 탄핵 반대 집회.(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오는 4일 오전 11시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됨에 따라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경고했다.
헌법재판소 앞 재동교차로 일대는 이미 차량 통제가 시작됐으며, 북쪽 재동초교부터 남쪽 수운회관, 동쪽 현대사옥, 서쪽 안국역까지 진입이 제한된다.
경찰은 원남교차로에서 창경궁로와 삼청동·우정국로 방면으로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
집회 규모가 커질 경우 사직로(동십자각사직3R), 세종대로(광화문숭례문), 삼일대로(낙원상가종로2R), 우정국로(안국R종각R), 종로(서린R~종로3R) 등으로 통제가 확대된다.
수만 명이 세종대로, 을지로, 사직로, 우정국로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경찰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 810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와 교통 관리를 강화한다.
경찰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며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안내했다.